'절친모임' 정려원 공효진 손담비 소이, 주말 창의문 회동[SNS★컷]

박수인 2021. 6. 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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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절친 모임 정려원, 공효진, 손담비, 소이가 회동했다.

정려원은 6월 20일 개인 SNS에 공효진, 손담비, 소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 공효진, 손담비, 소이는 서울 부암동 창의문을 찾아 주말을 즐기고 있다.

한편 정려원, 공효진, 손담비, 소이는 명절도 함께 보내는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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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연예계 절친 모임 정려원, 공효진, 손담비, 소이가 회동했다.

정려원은 6월 20일 개인 SNS에 공효진, 손담비, 소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 공효진, 손담비, 소이는 서울 부암동 창의문을 찾아 주말을 즐기고 있다.

정려원은 사진과 함께 "blessed sunday. (공효진) 언니. 언닌 크게 소리내서 웃을 때 제일 구(귀)여워. 소이야 넌 아이디어 얘기할 때 제일 구여워. (손)담비야. 넌 말하다가 급발진 할 때 제일 구여워"라고 덧붙여 절친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이 역시 개인 SNS에 같은 사진들을 게재하며 "난 있잖아 너희가 웃겨서 너무 좋아. 할머니 되어서도 웃기자. my well-witted friends"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정려원, 공효진, 손담비, 소이는 명절도 함께 보내는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으로 알려졌다. (사진=정려원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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