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생활 방역용품 디자인 출원 급증

조영호 2021. 6. 2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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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코로나19로 마스크와 손 소독기 등 생활 방역용품 디자인 출원이 급증했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개인 생활 방역용품인 손 소독기는 2019년 11건에서 지난해 109건으로 890%, 체온계는 6건에서 41건으로 583%, 마스크는 786건에서 2천490건으로 216% 급증했습니다.

집단 생활 방역용품인 방역 게이트도 1건에서 112건으로 111배 늘었고, 칸막이는 11건에서 131건으로 천90%, 소독용 분무기는 29건에서 42건으로 44% 증가했습니다.

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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