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폴리텍대, 협동로봇 기술 발전·인재 양성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000880) 기계부문은 18일 한국폴리텍Ⅶ대 창원캠퍼스에서 한국폴리텍대 경남권 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동로봇 분야 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와 한국폴리텍대는 △한화협동로봇(HCR) 활용 교육 인프라 구축 △산학 협력 프로그램 발굴 △우수 학생 취업 협력 △로봇 기술 교류회 및 세미나 지원 노력 등을 함께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화(000880) 기계부문은 18일 한국폴리텍Ⅶ대 창원캠퍼스에서 한국폴리텍대 경남권 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동로봇 분야 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와 한국폴리텍대는 △한화협동로봇(HCR) 활용 교육 인프라 구축 △산학 협력 프로그램 발굴 △우수 학생 취업 협력 △로봇 기술 교류회 및 세미나 지원 노력 등을 함께 한다.
한화는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기술을 접목한 첨단 협동로봇을 개발하며, 연초엔 협동로봇 신제품인 HCR 어드밴스드(Advanced) 모델을 출시했다. 사업 초기 한국·중국·동남아로 시작해 현재 협동로봇 본고장인 미국·유럽에서도 인정을 받으며, 4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전 세계 협동로봇 시장은 스마트 팩토리 확대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요 증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세계 협동로봇 시장은 지난해 9억8100만달러에서 2026년 79억7200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난지원금 1인당 30만원 가닥…'전국민' Vs '하위 70%'
- ‘조현병 딸’ 목졸라 죽인 78세 父 “어린 손주 인생 망칠까 봐…”
- 유승민 지지모임 간 진중권 "윤석열 '진짜 메세지'가 없다"
- “기절시키고 복부 때려”…‘친구 감금·살인’ 피의자들 녹취 공개
- 경기 與지역위원장, 식당 알바생 몸 더듬어 '성추행→탈당'
- 서초 ‘20억’ 금천 ‘10억’…매매 아니고 전셋값입니다
- 3분기 전기요금도 동결…"물가 안정 고려"(상보)
- 장예찬 "윤석열, 대본없이 즉석 질의응답할 것"
- 순방 암호명 유출 논란에 탁현민 "애먼 트집"
- 홍란 “이젠 도움 주는 선배로…후배들 내 기록 빨리 깨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