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측 "축구경기 중 오른팔 골절→수술 '살림남2' 녹화 참여"(공식입장)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수종이 축구 경기 도중 오른팔 골절 중상을 입었다.

최수종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 이엔티 측은 6월 21일 뉴스엔에 "최수종이 12일 열린 친선 축구 경기 도중 오른팔이 골절되는 전치 10주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후 남양주 소재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와 함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인 상황. 최수종은 깁스를 한 채 최근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수종이 출연 중인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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