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자유구역협회 회의서 '수소 선도 도시' 울산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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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1∼24일 열리는 세계경제자유구역협회(WFZO) 온라인 연례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5월 회원 가입 후 처음으로 참가한다.
온라인 홍보관에서 수소 도시 울산과 울산경제자유구역을 널리 알리는 데 집중한다.
조 청장은 "에너지 허브 도시 울산, 수소 선도도시 울산과 울산경제자유구역을 알리는 계기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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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1∼24일 열리는 세계경제자유구역협회(WFZO) 온라인 연례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연례회의는 '안전 준수를 통한 발전동력, 경제자유구역(Free Zones : Engine of Safety and Compliance)'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적인 전문가들 토론이 이어지고, 유럽·아시아·아프리카·중동·미주 지역별 온라인 세미나(웨비나)와 온라인 홍보관이 운영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5월 회원 가입 후 처음으로 참가한다.
온라인 홍보관에서 수소 도시 울산과 울산경제자유구역을 널리 알리는 데 집중한다.
마지막 날 열리는 아시아 웨비나에선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이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발표자로 참가한다.
조 청장은 "에너지 허브 도시 울산, 수소 선도도시 울산과 울산경제자유구역을 알리는 계기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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