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공배달 앱, 석 달간 매출 6억 7천만 원

손준수 2021. 6. 2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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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다음 달 1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광주 공공배달 앱 '위매프오'가 시범운영 기간에 누적 매출 6억 7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위매프오를 시범 운영한 결과 지역 업체 4천 3백여 곳이 공공배달 앱에 입점했으며, 누적 배달 주문 2만 9천여 건, 매출 6억 7천여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부터는 앱을 활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배달'도 도입합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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