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완 "부모님, TV 자주 나오니 좋아해..밥상 메뉴 달라져"[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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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믿보배'로 떠오른 배우 김도완이 앳스타일(@star1) 7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호흡을 묻자 그는 "또래다 보니 금방 친해졌다. 일이 아니라 놀러가는 기분이었다"고 답했다.
신흥 '믿보배' 답게 그는 '스타트업'과 '간동거'에 이어 차기작까지 정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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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흥 ‘믿보배’로 떠오른 배우 김도완이 앳스타일(@star1) 7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남친짤 장인’이란 수식어에 걸맞게 능수능란하게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서 사랑에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남 도재진 역으로 출연 중인 김도완.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호흡을 묻자 그는 “또래다 보니 금방 친해졌다. 일이 아니라 놀러가는 기분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로맨스 상대역을 맡은 강한나와 tvN ‘스타트업’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도 전했다. 그는 “낯을 많이 가려서 친해지려면 시간이 꽤 걸리는데, 누나와는 ‘스타트업’ 촬영하면서 이미 많이 가까워진 사이라서 너무 다행이었다. 서로 케미가 진짜 좋았다”고 말했다.
굵직한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대세 반열에 오른 후 가족들의 대우가 달라졌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TV에 자주 나오니까 부모님이 진짜 좋아하신다. 요즘 밥상 메뉴가 달라졌다. 늦잠을 자도 잔소리 대신 먹고 싶은 걸 물어보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흥 ‘믿보배’ 답게 그는 ‘스타트업’과 ‘간동거’에 이어 차기작까지 정해진 상태다. 드라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주연으로 캐스팅된 그는 “캐릭터를 위해 얼마 전 금발로 탈색을 했다. 새로운 연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사진=앳스타일)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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