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 "여자친구와 결혼 전제 열애중, 공개연애 후 더 행복"[EN:인터뷰①]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오반(OVAN)이 여자친구에 관한 신곡 '허리춤' 발매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오반은 6월 21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허리춤'을 공개한다. 3월 싱글 '안아줘'를 발매한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허리춤'은 오반이 현시대를 살며 여자친구와 겪은 감정들을 담은 노래다. 뮤직비디오와 앨범 커버에는 오반 여자친구가 출연해 현실 연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오반은 최근 신곡 발매를 기념해 뉴스엔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이번 곡이 내게도 내 여자친구에게도 큰 의미를 담고 있어 준비하는 과정 중에서도 너무 기쁘고 재밌었다. 대중들도 노래를 들으며 내가 느꼈던 기쁨을 같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허리춤'에 담긴 의미도 설명했다. 오반은 "여자친구와 함께 걸을 때 내가 여자친구의 허리춤을 잡고 걷는 모습이 제목의 모티브가 된 것 같다. 거기에 더해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 함께 자주 춤을 췄던 기억에 허리춤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담은 제목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곡 작업에서는 오반의 오랜 음악 파트너인 프로듀서 VAN.C가 프로듀서로 나섰다. 오반은 "사실 내가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Van.C 형이 가끔 곡을 주며 닦달하고는 하는데 어느 날 보내준 '허리춤' 비트를 듣고 혼자 구상하던 정규 앨범의 첫 시작을 이 곡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가사를 썼다"고 회상했다.
"Van.C 형과 제가 둘 다 서로의 음악을 워낙 좋아해요. 수정 요구 거의 없이 몇 번 메시지를 주고받다 보면 어느새 곡이 완성돼 있곤 해요. 이번 노래도 그런 작업 과정 속에서 뚝딱 만들어졌어요. 대부분 이렇게 금방 완성돼 듣는 분들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오반은 지난해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발표했다.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유를 묻자 오반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기에 언젠가는 공개해야 했던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우리는 오래전부터 오히려 우리 관계를 공개하는 것이 큰 소원이었다. 그래서 공개 이후 더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다. 공개 열애 관련 스스로에 대한 부담보다는 여자친구가 상처 받는 일이 혹여나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오히려 많은 분들이 저희를 좋아해 주고 응원해 주셔서 지금은 둘 다 너무 감사히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연인에 대해 "친구가 돼 주기도 하고 가끔은 엄마 같고 가끔은 딸 같은 변화무쌍한 사람이다. 날 항상 더 어른이 되게 해주는 사람이다. 데이트를 정말 자주해 매일매일 새로울 수는 없지만 최대한 모든 것, 최대한 많은 것들을 함께하려고 한다. 여담이지만 발매하지 않은 미공개 곡 중 '우린 데이트를 너무 많이 해서 갈 데가'라는 곡이 있을 정도로 자주 만난다. 무엇을 하려고 하기보다 그냥 자주 함께 있으려고 노력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한 이후 딱히 큰 변화랄 것은 없었어요. 공개하지 않았을 뿐이지 원래부터 알아봐 주시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숨기지 않고 여기저기 잘 다녔기 때문에 더 많이 대놓고 자랑할 수 있게 됐다는 점 빼고는 많이 바뀐 점은 없습니다."
연인과 함께 겪는 감정을 주제로 한 곡인만큼 작업 과정에서 신곡을 여자친구에게도 미리 들려줬다는 후문. 오반은 "이전에 여자친구에 대해 썼던 가사들이 의도치 않게 조금은 슬프거나 외로운 가사가 많았는데 이번에 '허리춤'에는 현재 진행 중인 사랑 이야기를 가사로 담아서 여자친구도 유독 더 좋아했다. 멜로디를 계속 흥얼댈 만큼 노래 자체도 많이 마음에 들어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 부모님들도 날 많이 좋아해 주는데 이번에 여자친구와 함께 뮤직비디오까지 찍게 돼 많이 신기해하고 기뻐해 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인터뷰②에서 계속)
(사진=로맨틱팩토리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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