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쏠(SOLE) "첫 예능 굉장히 떨려..목소리 맞히실 때 눈물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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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쏠(SOLE)이 유니크한 감성으로 '복면가왕'을 뒤흔들었다.
쏠은 지난 13일과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시츄'로 출연했다.
방송 이후 쏠은 소속사를 통해 "첫 예능인 만큼 굉장히 떨렸지만, 복면 덕분인지 조금은 마음 편하게 노래를 잘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쏠과 개코는 지난 2018년 발매된 개코의 개작실 첫 번째 곡 'Vacation (Feat. SOLE)' 이후 약 3년만에 재회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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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쏠(SOLE)이 유니크한 감성으로 '복면가왕'을 뒤흔들었다.
쏠은 지난 13일과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시츄'로 출연했다.
앞서 쏠은 1라운드 듀엣 무대에서 윤도현의 '사랑 Two'를 열창했다. 쏠은 트렌디한 음색으로 단숨에 귀를 사로잡으며 연예인 판정단의 호평을 받았다.
쏠은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통해 블랙핑크 제니의 'SOLO (솔로)' 무대를 꾸몄다. 개성 가득한 음색과 그루비한 분위기로 기존 곡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쏠은 가왕 후보 결정전인 3라운드에선 라디의 'I'm In Love (아임 인 러브)'를 선곡해 극강의 달달함을 보여줬다. 감미로우면서도 섬세한 표현력이 단연 돋보였다. 연예인 판정단은 "자기만의 색이 뚜렷하다. 한번 들으면 잊혀질 수 없다"라며 쏠의 목소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쉽게도 3라운드에서 패하며 정체를 공개한 쏠은 "3라운드까지 올 줄 몰랐다. 뿌듯하고 신기하고 재밌었다"라며 "이제 새 싱글을 발표한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방송 이후 쏠은 소속사를 통해 "첫 예능인 만큼 굉장히 떨렸지만, 복면 덕분인지 조금은 마음 편하게 노래를 잘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쏠은 "또 인상 깊었던 것은 제 목소리를 아무도 모르실 줄 알았는데, 힌트를 받고 맞혀주셨을 때 신기하고 눈물도 날 뻔했다. 설레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라고 기쁜 마음을 표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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