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리, '서프라이즈' 출연..트로트→연기까지 완벽 접수

이남경 2021. 6. 21. 0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장혜리가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장혜리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코너 '언빌리버블 스토리'에 출연했다.

빅대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혜리가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라며 "앞으로 장혜리는 트로트 가수와 연기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장혜리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혜리 ‘서프라이즈’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트로트 가수 장혜리가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장혜리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코너 ‘언빌리버블 스토리’에 출연했다.

개표방송 MC로 변신한 장혜리는 세련되고 지적인 비주얼은 물론, 실제 아나운서를 연상케하는 정확한 발음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달 16일부터 ‘서프라이즈’ 속 아시아권의 이야기를 다루는 코너 ‘언빌리버블 스토리’에 출연 중이다.

이날 장혜리는 교도소에 갇힌 남자를 면회하는 여자부터 한 아이의 엄마, 부부 사이를 위해 엽기적인 행동을 벌인 아내 등 다양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첫 연기 도전임이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트로트 가수와 배우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다. 앞으로 장혜리가 ‘서프라이즈’를 통해 어떤 캐릭터를 소화하며 다양한 스토리를 펼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빅대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혜리가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라며 “앞으로 장혜리는 트로트 가수와 연기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장혜리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