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오늘(21일)부터 20분 일찍 시청자 만난다 "9시 편성편경"

박수인 2021. 6. 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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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가 20번 일찍 시청자들을 만난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이하 '안다행')는 기존보다 20분 빠른 9시로 시간대를 옮겨 시청자들의 월요일 밤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에 '안다행' 관계자는 "안정환이 어떤 멤버와 황도를 재방문할지 내달 공개될 예정"이라며 "더욱 강력해진 황도살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새로운 황도 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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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20번 일찍 시청자들을 만난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이하 '안다행')는 기존보다 20분 빠른 9시로 시간대를 옮겨 시청자들의 월요일 밤을 책임질 예정이다.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또한 '안다행'에는 '황도 청년회장'으로 화제를 모은 안정환이 다시 한번 황도를 방문해 더욱 강력한 재미를 선사한다.

앞서 안정환은 황도의 2호 주민으로 입성, 꾸밈없는 황도살이를 선보였다. 특히 안정환은 황도 이장으로부터 청년회장을 임명받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어 그의 귀환이 더욱 반갑다.

안정환은 절친 최용수, 허재, 현주엽을 황도에 초대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이에 '안다행' 관계자는 "안정환이 어떤 멤버와 황도를 재방문할지 내달 공개될 예정"이라며 "더욱 강력해진 황도살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새로운 황도 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21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안다행'에서는 god 박준형과 KCM의 두 번째 자급자족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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