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18살 딸 리원과 다정한 가족사진..딸이 엄마아빠 붕어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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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딸 리원과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18세 소녀와 까꿍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혜원은 18살 딸 리원, 그리고 남편 안정환과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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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딸 리원과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18세 소녀와 까꿍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혜원은 18살 딸 리원, 그리고 남편 안정환과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아들 리환이 없지만 세 사람이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 훈훈하다. 특히 리원은 엄마, 아빠를 닮아 예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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