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日 베스트 앨범,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탈환

장진리 기자 2021. 6. 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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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또다시 1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BTS, 더 베스트'는 2만 7098장의 판매량으로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정상을 탈환했다.

'BTS, 더 베스트'는 첫날 판매량(판매처 도착일 기준)만으로 '주간 앨범 랭킹' 기준 올해 첫 주 최고 판매량 기록(46만 7000장)을 경신하며 1위로 직행해 사흘 연속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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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제공| 빅히트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또다시 1위에 올랐다.지난 19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BTS, 더 베스트'는 2만 7098장의 판매량으로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정상을 탈환했다.

'BTS, 더 베스트'는 첫날 판매량(판매처 도착일 기준)만으로 '주간 앨범 랭킹' 기준 올해 첫 주 최고 판매량 기록(46만 7000장)을 경신하며 1위로 직행해 사흘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후 하루 숨고르기 후 5일째에 다시 1위를 꿰차며 정상을 탈환했다.

지난 16일 발매된 'BTS, 더 베스트'는 방탄소년단이 2017년부터 4년간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과 앨범 수록곡을 총망라한 앨범이다.

지난 4월 선공개된 '필름 아웃'과 전 세계에 디스코 열풍을 일으킨 '다이너마이트'를 포함해 일본 오리지널 곡 '유어 아이즈 텔', '크리스털 스노우'와 '피 땀 눈물', '페이크 러브', '아이돌', '마이크 드롭', '온'의 일본어 버전 등 2017년부터 4년 동안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과 앨범 수록곡 총 23곡이 수록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9일 '버터' 음반을 발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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