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연락오는게 공포스럽다는 의뢰인에 이수근 "이건 현대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람들을 직접 만날 때는 괜찮지만 연락은 힘든 '연락 공포증' 의뢰인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오늘(2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18회에서는 '연락 공포증'을 가진 한 의뢰인이 찾아온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시달리고 있다는 '연락 공포증'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18회는 오늘(21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직접 만날 때는 괜찮지만 연락은 힘든 '연락 공포증' 의뢰인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오늘(2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18회에서는 '연락 공포증'을 가진 한 의뢰인이 찾아온다.
이날 의뢰인은 사람들과 연락하는 걸 무서워한다고 털어놓는다. 전화가 오면 심장이 빨라지고 톡이 오면 그 느낌마저 싫다는 것이다.
이에 서장훈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싶지 않은 거냐"라고 묻는데, 의뢰인은 의외로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밝힌다. 이수근은 "현대병이다. 아무 때나 연락을 하는 시대이지 않나"라며 공감하지만, 의뢰인은 SNS를 하고 있으며 반응이 올 땐 무섭고, 또 반응이 없으면 슬프다고 말해 보살들을 의아하게 만든다.
모든 상황을 파악한 서장훈은 "SNS를 하면서 그런 기분을 느낀다면 그 이유는 OO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하며 의뢰인 스스로도 몰랐던 '연락 공포증'의 원인을 깨닫게 해줬다는 후문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고소영·최지우·한가인·차예련, 한예슬 친구? 알고보니
- 철구·외질혜·지윤호, 불륜+폭행+낙태 생중계 [종합]
- '훈남' 류성재, 한예슬 남친 과거 무대 사진 '화제' [종합]
- 구도쉘리, 제이윤 사망 "억울하고 분통"
- 윤여정 언급 조영남, 언니네이발관 후배에 '굴욕' [종합]
- [단독] '강철부대' A중사 제보자 "찢어진 마음 아물지 않아"(인터뷰)
- 디스패치 "함소원, 항의·신고 요청+국민청원 각본" [종합]
- "샘 오취리, 약속 어기고 연락두절" 주장 [종합]
- '위기의' 김정현, 서지혜 열애설+계약 '잡음' [종합]
- 박수홍 형, 박수홍 여자친구 언급 '진흙탕 싸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