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한솔홈데코, 친환경 단열재 'PF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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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자재 기업 한솔홈데코(대표 김경록)가 건축용 단열재 'PF보드'(사진)를 출시했다.
이 PF보드는 건물 벽면과 지붕의 열 손실을 막는 최고 수준의 건축용 단열재.
PF보드는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폴리우레탄 대비 20%, 스티로폼 대비 2배 가까이 높은 단열효과가 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PF보드는 얇은 두께로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을 구현한다. 화재안전성과 공간효율성까지 두루 갖춰 차별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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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자재 기업 한솔홈데코(대표 김경록)가 건축용 단열재 ‘PF보드’(사진)를 출시했다.
이 PF보드는 건물 벽면과 지붕의 열 손실을 막는 최고 수준의 건축용 단열재. 열경화성 페놀수지(PF)를 친환경적으로 발포해 에너지효율성을 극대화 한 제품.
불에 잘 타지 않고 화재 시 유독가스 발생이 없어 안전하다. 이를 인정받아 한국화학융합시험원(KTR)에서 준불연 인증을 획득했다. 생산 시 발포를 위해 사용하는 발포가스는 몬트리올의정서에서 규제하고 있는 프레온가스가 아닌 친환경가스를 사용해 제조 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PF보드는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폴리우레탄 대비 20%, 스티로폼 대비 2배 가까이 높은 단열효과가 있다. 화재안전성과 공간효율성도 뛰어나 벽체의 단열성능으로 판단하는 친환경 주택건설 기준이나 전체 건물의 에너지소비량을 측정해 인센티브를 주는 건물 에너지효율 등급제 등의 정부시책에 부응하기도 한다. 국내 건축용 단열재 시장에선 스티로폼과 압출스티로폼, 글라스울, 폴리우레탄 등이 주로 사용된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PF보드는 얇은 두께로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을 구현한다. 화재안전성과 공간효율성까지 두루 갖춰 차별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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