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청호나이스, 50kg 제빙 직수 얼음정수기 '세니타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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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대표 오정원)가 제빙기급 직수 얼음정수기 '세니타 슈퍼'(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세니타 슈퍼는 카운터톱형 제품임에도 일일 제빙량 50㎏의 제빙기급 얼음량을 제공한다.
자사 얼음정수기 중 가장 큰 용량인 스탠드형 '슈퍼플러스T'의 일일 제빙량 18㎏보다도 3배 가까이 많은 얼음을 공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니타 슈퍼의 크기는 가로 36㎝로 일반 가정용 카운터톱 얼음정수기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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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대표 오정원)가 제빙기급 직수 얼음정수기 ‘세니타 슈퍼’(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세니타 슈퍼는 카운터톱형 제품임에도 일일 제빙량 50㎏의 제빙기급 얼음량을 제공한다. 얼음 저장량은 3㎏으로 기존 자사 카운터톱 얼음정수기 대비 일일 제빙량 10배, 저장량은 6배 커졌다. 자사 얼음정수기 중 가장 큰 용량인 스탠드형 ‘슈퍼플러스T’의 일일 제빙량 18㎏보다도 3배 가까이 많은 얼음을 공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니타 슈퍼의 크기는 가로 36㎝로 일반 가정용 카운터톱 얼음정수기 크기. 싱크대 위는 물론 사무실, 카페 등에서 공간제약 없이 배치할 수 있도록 받침대도 별도로 판다. 얼음 외에 정수, 온수도 가능하며, 얼음은 입 안에 넣고 깨물어 먹을 수 있는 츄어블 타입이라 얼음 좋아하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얼음저장고 내부는 자외선(UV) 살균기가 하루 10회 살균 작동하며 위생적인 얼음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세니타 슈퍼는 미국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았다. 청호나이스가 미국 정수기업체인 컬리건(Culligan) 사에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해 지난해 8월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현지에서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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