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 권재관, 남다른 '모발부심'.."절개로 6000모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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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재관이 6000모 모발이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5호 부부 권재관-김경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경아는 "김학래 선배님께 남편 권재관이 모(毛)모임 초대 회장이라고 투서를 넣으려다 말았다"며 "모모임에선 2000~3000모로 서로 대장 먹으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권재관은 지난 2010년 개그우먼 김경아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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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재관이 6000모 모발이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5호 부부 권재관-김경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경아는 "김학래 선배님께 남편 권재관이 모(毛)모임 초대 회장이라고 투서를 넣으려다 말았다"며 "모모임에선 2000~3000모로 서로 대장 먹으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권재관은 "그게 눈썹이지"라며 코웃음을 쳤다. 이어 "2005년부터 2000모씩 세 번을 심었다. 다 절개"라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모모임 회장 김학래는 권재관의 절개 흉터를 확인했고 박준형은 "군대로 따지면 상사다"라고 경악했다. 김지혜 역시 "역사로 치면 정준하 다음이다"라며 감탄했다. 앞서 정준하는 20004년에 3000모 모발이식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권재관은 지난 2010년 개그우먼 김경아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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