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증시 캘린더] 중복청약 막차 아모센스, 코스닥 입성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주 국내 증시에서는차세대 전장 및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전문 기업 아모센스의 신규 상장이 진행된다.
아모센스는 중복청약 막차로 공모주 청약 경쟁률 26.56대1을 기록했다.
아모센스는 지난 15일과 16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26.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모센스의 공모가는 1만2,400원으로 일반 공모주 청약 물량은 전체 물량의 25% 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렌·청보산업, 사명 변경 추진
씨비아이 주식분할로 매매 거래정지
이번주 국내 증시에서는차세대 전장 및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전문 기업 아모센스의 신규 상장이 진행된다. 아모센스는 중복청약 막차로 공모주 청약 경쟁률 26.56대1을 기록했다. 또한 쏠리드(050890)와 코스맥스(192820)의 실권주 청약이 예정돼 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아모센스는 오는 25일 코스닥시장에 신규로 상장한다. 아모센스는 지난 15일과 16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26.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모센스의 공모가는 1만2,400원으로 일반 공모주 청약 물량은 전체 물량의 25% 였다. 공모주 중복 청약의 마지막 기업공개(IPO)인 만큼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쏠리드의 유상증자 주관사 DB금융투자는 21일부터 22일까지 실권주에 대한 청약을 접수받는다. 쏠리드는 54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유상증자로 모집한 자금 중 절반 수준은 임차 보증금 일부를 돌려주는 데 사용하고 월 임대료를 받을 예정이다. 일반 공모 이후에도 미청약 물량이 발생할 경우 DB금융투자가 인수한다.
오는 22일부터 양일간 코스맥스 역시 실권주에 대한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코스맥스는 1,44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하고 있으며, 코스맥스그룹의 지주사 코스맥스비티아이가 337억원을 인수했다.
이 외에도 코스닥업체들의 상호 변경도 예정돼 있다. 광학렌즈 전문업체 코렌(078650)은 21일 지나인제약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22일에는 자동차부품 전문업체 청보산업(013720)이 씨비아이로 이름을 바꾼다. 이후 주식분할 절차에 따라 27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예슬 도발에 반격한 김용호 '슈퍼카 법인소유 탈세 가능성'
- 혼자 있던 女알바 더듬다 CCTV에 딱 걸린 與 지역위원장
- 이준석, 與 “병역 혜택” 의혹에…‘흑역사’ 지원서 공개
- 상반기 역주행 브레이브걸스 ‘롤린’, 저작권수익은 100배 뛰었다?
- [국정농담] '이대녀'도 강제로 군대 가는 세상이 올 수 있는가
- '성폭력 가해 의혹' 기성용 측 변호사 돌연 사임…'건강상 이유로 소송 진행 무리'
- 쿠팡 물류센터 화재…그리고 창업자 김범석 의장 책임론[백주원의 리셀]
- '文정부와 추미애가 '대권후보' 윤석열 만들어…'윤석열 악마화' 치명적 실수'
- [영상]'찢어진 눈!' 빌리 아일리시, 아시아인 인종 차별 논란
- ‘상폐’ 예고 암호화폐 가격 급등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