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이 숲 속인 줄" '이하정♥정준호' 딸 유담이, 父손 뿌리치는 유일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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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과 남편 정준호의 훈훈한 모습을 공개햇다.
짧은 영상 속에서 딸 유담은 아빠 정준호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습.
팬들은 "손거절후 뒷짐진 모습 ㅎㅎ 사랑스러워요", "실컷 뛰어가서 뿌리치는 저 손 ㅎ우리 딸도 그러는데", "정준호 손 거절하는 사람 유담이 뿐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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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과 남편 정준호의 훈훈한 모습을 공개햇다.
20일인 어제,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빠랑 유담이랑"란 멘트와 함께 "#가족 #아빠 #딸"이라 덧붙인 해시태그도 더붙인 영상을 게재했다.
짧은 영상 속에서 딸 유담은 아빠 정준호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습. 이내 정준호가 손을 잡으려 하자 이를 거절하며 뒷짐짓는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집앞으로 보이는 울창한 숲속 환경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팬들은 "손거절후 뒷짐진 모습 ㅎㅎ 사랑스러워요", "실컷 뛰어가서 뿌리치는 저 손 ㅎ우리 딸도 그러는데", "정준호 손 거절하는 사람 유담이 뿐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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