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런닝맨' 내 도둑질→밀고에 질색 "이제 이광수도 나갔는데"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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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하차 후에도 여전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6월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오락 동호회 회원들로 변신한 멤버들이 꾸미는 '제1회 오락 마니아 정모'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에 김종국은 "이제 걔도 나갔잖아"라며 앞서 하차한 이광수를 언급했다.
선택의 시간에서 멤버들은 "당연히 침묵"을 외치며 전원 밀고를 택해 모든 물품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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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광수가 하차 후에도 여전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6월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오락 동호회 회원들로 변신한 멤버들이 꾸미는 ‘제1회 오락 마니아 정모’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동호회 회장으로 변신한 전소민은 회원들을 소집했다. 회원들은 각자 뜻이 맞는 멤버들끼리 3명, 2명, 2명 팀을 이뤄 정모 장소로 향했다. 첫 번째 게임은 '옵션 뱀사다리'였다. 룰렛을 돌려 나온 숫자대로 전진하는 방식이다. 룰렛을 돌린 숫자는 거짓말할 수 있지만 다른 팀원들이 이를 파악하면 원점이다. 만약 진실임에도 다른 팀원들이 거짓이라고 할 경우엔 추가 룰렛 기회를 얻는다.
이와 함께 특별 룰로 '영어 안 쓰기'가 적용됐다. 양세찬은 "우리 중에 영어 쓸 사람이 없다. 몰라서 못 쓴다"라고 자신했다. 그러나 양세찬은 룰렛을 돌린 뒤 곧바로 "나이스"라고 외쳐 기회를 박탈당했다. 유재석은 룰렛을 돌린 뒤 환호하려고 했으나 같은 팀 김종국이 급하게 저지했다. 이에 유재석은 "토크가 너무 제한적이다"라며 영어를 사용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몇 시간에 걸친 접전 끝에 유재석-김종국이 1등, 전소민-양세찬-하하가 2등, 송지효-지석진이 3등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서부의 갱스터 세계로 입장했다. 이번 라운드에선 경찰 1인과 갱스터 6인으로 나뉘어 하나의 방을 선택해 보스의 의뢰서에 따라 물품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단, 방 안에서 경찰에게 적발된 갱스터들은 침묵, 밀고, 뇌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모두 침묵하면 갱스터들이 방 안의 물품을 나눠갖는다. 한 명이라도 밀고하면 밀고한 사람들만 물품을 획득한다. 모든 인원이 밀고를 택할 경우 갱스터들의 전재산이 압수된다. 또한 갱스터들은 뇌물로 술병 1개만 지불하고 풀려날 수도 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훔치는 건 안 되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종국은 "이제 걔도 나갔잖아"라며 앞서 하차한 이광수를 언급했다. 그러나 지석진은 "여기에 밀고할 애들이 널리고 널렸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적발된 이들은 하하-지석진-송지효였다. 이들이 모두 침묵을 택할 경우 물품을 나눠가질 수 있다. 이에 멤버들은 "침묵을 선택하지 않으면 바보"라고 말했다. 선택의 시간에서 멤버들은 "당연히 침묵"을 외치며 전원 밀고를 택해 모든 물품을 빼앗겼다. 최종 우승은 하하, 양세찬이, 벌칙자는 송지효, 지석진이었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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