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희 "윤여정 때문에 '집사부' 출연, 아카데미 수상 당시 통화도" [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6. 2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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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가 윤여정과 인연을 밝혔다.

이날 이장희는 자신의 인연들에 대해 "시대가 만들어준 선물인 것 같다. 옛날에 파리에서 마네, 모네 이런 화가들이 한때 같이 교류하지 않았냐.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이 친구가 됐겠냐는 생각이 들었다. 한 시대가 맺어준 인연"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윤여정 선생님이 사부로 나오신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장희는 "이 프로그램에 나온 이유가 (윤여정이) 여기 나왔다고 해서"라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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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장희가 윤여정과 인연을 밝혔다.

6월 2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장희 사부와 울릉도 이야기 2편과 신성록-차은우와 떠나는 마지막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희는 자신의 인연들에 대해 "시대가 만들어준 선물인 것 같다. 옛날에 파리에서 마네, 모네 이런 화가들이 한때 같이 교류하지 않았냐.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이 친구가 됐겠냐는 생각이 들었다. 한 시대가 맺어준 인연"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학교 동창인 배우 윤여정을 언급하며 "국민학교 동창이 아카데미 상도 받았지 않냐. 어떻게 그럴 수 있냐. 그때 수상했을 때 LA에서 만나진 못하고 서로 통화만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윤여정 선생님이 사부로 나오신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장희는 "이 프로그램에 나온 이유가 (윤여정이) 여기 나왔다고 해서"라고 웃음을 보였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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