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언제 이렇게 예뻐졌어?..15살 안 믿기는 미모

선미경 2021. 6. 2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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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연수는 지난 20일 밤 자신의 SNS에 "한 시간 뒤 생일인 내 보물 지아야. 생일 축하해. 한 살 더 먹었으니 지욱이 좀 그만 괴롭히자.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아서 고깔모자를 쓰고 꽃장식이 된 커다란 케이크를 들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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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방송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연수는 지난 20일 밤 자신의 SNS에 “한 시간 뒤 생일인 내 보물 지아야. 생일 축하해. 한 살 더 먹었으니 지욱이 좀 그만 괴롭히자.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아서 고깔모자를 쓰고 꽃장식이 된 커다란 케이크를 들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지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송지아는 중학생이지만 한층 성숙해진 외모는 물론, 청순한 분위기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훌쩍 성장하면서 더 예뻐진 모습이다.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송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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