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김영옥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완료, 마스크 빼도 돼"(마이웨이)[결정적장면]

이해정 2021. 6. 2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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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6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최선자와 절친 김영옥이 출연했다.

김영옥은 이날 최선자를 만나자마자 "나는 마스크 벗어도 된다"며 "나는 백신 2차 접종까지 다 맞았다"고 자랑했다.

이에 최선자가 "나는 아직 안 맞았다"고 말하자, 김영옥은 "그렇게 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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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영옥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6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최선자와 절친 김영옥이 출연했다.

김영옥은 이날 최선자를 만나자마자 "나는 마스크 벗어도 된다"며 "나는 백신 2차 접종까지 다 맞았다"고 자랑했다.

이에 최선자가 "나는 아직 안 맞았다"고 말하자, 김영옥은 "그렇게 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선자와 김영옥은 전화 통화도 자주 하며 60년이 넘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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