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母 돌아가신 후 실어증 겪어, 고모 최선자에 의지"(스타다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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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진희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실어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6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고모 조카 사이인 배우 최선자, 가수 최진희가 출연했다.
최진희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생전에 하신 말씀이 '선자 고모를 의지하며 살길 바란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부모님의 바람처럼 고모 최선자, 조카 최진희는 가족 그 이상의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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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최진희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실어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6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고모 조카 사이인 배우 최선자, 가수 최진희가 출연했다.
최진희는 "효도를 하고 싶어서 가수가 되고 싶었다"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말을 하는데 말이 나오질 않더라"고 애틋한 효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렇게 말을 하면 엄마한테 엄청 잘한 것 같지만 사실 엄마를 의지를 많이 하면서 살았다. 엄마가 인생의 전부 같았다"며 "엄마가 돌아가시고 힘이 다 무너져버렸다. 그걸 못 견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때 당시 고모 최선자는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최진희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생전에 하신 말씀이 '선자 고모를 의지하며 살길 바란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부모님의 바람처럼 고모 최선자, 조카 최진희는 가족 그 이상의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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