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살까지 못하면.." 김종민-딘딘, 결혼에 목마른 환장의 커플(1박2일)[어제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에 목마른 두 사람, 김종민과 딘딘이 섬에 단 둘이 남아 '환장의 커플'로 거듭났다.
결국 통발에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았던 김종민과 딘딘이 즉시 퇴근하지 못하고 섬에 남아야만 했다.
앞서 딘딘은 김종민을 향해 "나이 먹어도 결혼 못 하면 둘이 유튜브나 찍자. 70대까지 결혼 못하면"이라고 말했던 바, '환장의 커플'에 등극한 두 사람은 오붓한 섬 스테이를 즐길 수밖에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결혼에 목마른 두 사람, 김종민과 딘딘이 섬에 단 둘이 남아 '환장의 커플'로 거듭났다.
6월 20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섬스테이' 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전남 여수의 아름다운 섬 추도에서 벌어지는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글이 PD는 마지막 미션으로 '섬 탈출기'를 내보였다. 각자 전날 던져놓은 통발에 먹을 수 있는 해산물이 들어 있는 이들만 섬을 탈출할 수 있었던 것. 이에 문세윤은 "최악이다"며 "마지막에 공포로 바뀐다"며 현실을 부정했다.
가장 먼저 통발을 확인한 딘딘은 못 먹는 게인 멀게 한 마리가 들어있어 실망했다. 반면 김선호의 통발에는 복어가 두 마리나 들어 있었다. 이를 본 딘딘은 "한 마리만 나 주면 안 되냐"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문세윤의 통발에는 커다란 붕장어가 들어있어 놀라움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김종민이 통발을 확인했다. 역대급 '똥손'답게, 김종민은 통발을 들어올림과 동시에 잡혀 있던 복어가 탈출하는 불운을 겪었다. 멤버들은 미친듯한 예능신 강림에 "대박이다"며 폭소했다.
결국 통발에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았던 김종민과 딘딘이 즉시 퇴근하지 못하고 섬에 남아야만 했다. 앞서 딘딘은 김종민을 향해 "나이 먹어도 결혼 못 하면 둘이 유튜브나 찍자. 70대까지 결혼 못하면"이라고 말했던 바, '환장의 커플'에 등극한 두 사람은 오붓한 섬 스테이를 즐길 수밖에 없었다.
한편 다이어트에 성공해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던 김종민은 "다시 옛날로 돌아간다"며 "4kg 쪘다"고 요요를 고백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얼굴이 좋아지긴 했다" "편해졌다"고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정 인성 좋은 톱스타는 이 세상에 없는 걸까요? 딱딱한 여배우 뒷말[여의도 휴지통]
- 진미령, 금으로 둘러싸인 황금빛 집 공개 “금이 몸에 좋다고”(체크타임)
- 술집 언니들도 찜쪄먹은 여배우,母의 업소 방목 조기교육 부작용?[여의도 휴지통]
- 조현영, 화끈한 비키니 자태 공개…글래머 몸매+개미허리[SNS★컷]
- ‘김무열 ♥’ 윤승아, 양양 죽도해변 133평 4층 집 내부도 공개 ‘농구장→숙박 위한 룸까지’(
- 관계 자주 가졌던 아내, 알고 보니 성욕 못 느껴…결국 옛 애인과 불륜(애로부부)[종합]
- 서정희. 19평 화이트톤 시티뷰 주방 “집은 거짓말을 안 한다” [SNS★컷]
- 김민종, 양평 세컨드하우스 공개…컨테이너 집→마당 옆 텐트까지(불꽃미남)
- ‘4kg 감량’ 손담비, 더 아찔한 생애 첫 속옷 화보 “건강미 물씬”
- 건물주와 바람난 남편, 장례식장 간다더니 호텔에 골프 치러…이혼 요구도 당당(애로부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