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2년 전까진 얼굴 자신있어, 40살 넘어가니 눈가 주름 생기더라"(티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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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이 본인 미모에 대해 겸손하게 말했다.
김구라는 "본인도 많이 안 변했다고 생각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유진은 "2년 전까지만 해도 자신 있었다. 40살이 넘어가니까 주름이 정말 생기더라. 눈가 주름 때문에 웃는 게 겁난다. 그래서 요즘은 1일 1팩을 하려고 노력한다. 하니까 다른 것 같다"며 비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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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유진이 본인 미모에 대해 겸손하게 말했다.
6월 20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 유진이 출연했다.
김구라가 대박을 직감했냐고 묻자 유진은 "시청률을 떠나서 전 국민이 열광해 주는 게 피부로 와닿는다. 제가 드라마 덕분에 어린 팬들이 많이 생겼다 .가수 SES를 몰랐던 친구들이 오윤희에 빠졌더라. 그래서 DM이나 댓글을 보면 '언니가 SES예요?'라고 묻는 사람이 많았다. 저는 그 질문이 조금 충격이었다. 이만큼 내가 나이가 먹었고, 세대가 변했구나 느꼈다"고 밝혔다.
올해 41살인 유진에게 멤버들은 "머리숱, 피부가 그대로다"며 감탄했다. 탁재훈은 "솔직히 말해달라. 지금 수십 번 수술을 한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진은 "아니다. 웃으면 눈가, 이마에 주름 잡힌다"며 겸손하게 대답했다.
김구라는 "본인도 많이 안 변했다고 생각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유진은 "2년 전까지만 해도 자신 있었다. 40살이 넘어가니까 주름이 정말 생기더라. 눈가 주름 때문에 웃는 게 겁난다. 그래서 요즘은 1일 1팩을 하려고 노력한다. 하니까 다른 것 같다"며 비법을 전했다.
(사진=SBS '티키타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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