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김포 한강신도시 숲세권+마당 있는 집, 매매가 5억9천9백[어제TV]

서유나 2021. 6. 2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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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신도시에 자리한 숲세권, 마당이 있는 집이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6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13회에는 직장까지 자차 40분 이내 거리의 김포 또는 인천 서구 평생 보금자리를 찾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거실에는 의뢰인이 원하는 대로 커다란 통창이 자리해 있었는데, 이는 무려 주방까지 연결된 독특한 '기역'자 모양이었다.

이후 의뢰인은 이 집을 최종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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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포 한강신도시에 자리한 숲세권, 마당이 있는 집이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6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13회에는 직장까지 자차 40분 이내 거리의 김포 또는 인천 서구 평생 보금자리를 찾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인근에 공원이나 산책로, 어린이집과 학교가 있는 채광 맛집, 뷰 맛집 집을 원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5억 원대까지 가능했다.

덕팀 코디 김윤아, 김형규, 김숙은 김포 한강신도시 장기동으로 향했다. 양세찬은 이 동네가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 동네 좋다고 소문이 났다"고 자부했다. 의뢰인의 직장까지 차로 35분이 걸리는 타운하우스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집 바로 앞 숲속 공원, 놀이터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스포츠센터와 같은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지하에는 개별 창고도 있었다. 주차는 세대별로 2대까지 가능했다.

이어 공개된 내부도 모두의 눈을 사로잡았다. 거실에는 의뢰인이 원하는 대로 커다란 통창이 자리해 있었는데, 이는 무려 주방까지 연결된 독특한 '기역'자 모양이었다. 김숙은 "이것을 마법 통창이라고 부르고 싶다"며 때문에 이 집의 이름이 매직 통창 라이드라고 밝혔다.

또한 이 창의 매력적인 점은 비싸기로 유명한 2층짜리 대형커튼이 기본옵션이라는 점, 김숙은 "이 쪽 커튼 가격만 500만 원"이라고 속삭이듯 자랑해 김윤아, 김형규가 입을 쩍 벌리게 만들었다.

마당이 있다는 점도 주목할 포인트였다. 거실 밖으로는 관리하기 쉬운 아담한 마당이 펼쳐져 있었다. 이 곳에선 정원용 테이블과 바비큐 그릴, 자동어닝이 전부 기본옵션이었다.

이어 주방은 넓은 싱크볼을 가진 11자 대면형 심플한 인테리어였다. 미니TV, 인덕션, 오븐, 식기세척기가 기본옵션이고, 수납은 흠잡을 데가 없었다. 1층에는 이 외 널찍한 방 1개와 화장실 1개가 있었다.

이후 2층으로 가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안방이 나왔다. 안방은 수납 공간이 충분하고 무엇보다 초록초록한 뷰가 좋았다. 안방 화장실엔 샤워 부스와 욕조가 달려 있었다. 2층엔 안방 외에 보너스 공간으로 방 1개가 더 있었다. 매물의 가격은 매매가 5억9천9백만 원이었다.

이후 의뢰인은 이 집을 최종 선택했다. 의뢰인은 "거실에 들어갔을 때 탁 트인 통창이 좋았다. 채광도 좋을 것 같다. 수납 공간도 잘 돼 있더라. 그리고 저희가 원했던 퇴근하고 같이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바로 있다보니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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