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야구 관심없는 팽현숙에 서운함 폭발 "난 누드모델도 해줬는데"(1호가)[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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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이 취미를 함께 즐겨주지 않는 팽현숙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6월 2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1호가)에서는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시구, 시타에 나섰다.
한화 이글스 홍보대사인 최양락은 팽현숙과 함께 시구, 시타자로 초대받았다.
팽현숙은 경기가 언제 끝나는지 물었고, 최양락은 "여기까지 와서 시구만 하고 가냐. 경기 3시간 정도는 구경하고 가야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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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최양락이 취미를 함께 즐겨주지 않는 팽현숙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6월 2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1호가)에서는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시구, 시타에 나섰다.
한화 이글스 홍보대사인 최양락은 팽현숙과 함께 시구, 시타자로 초대받았다. 팽현숙은 "야구 엄청 좋아한다. 집에서 4-5시간 야구를 본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경기가 언제 끝나는지 물었고, 최양락은 "여기까지 와서 시구만 하고 가냐. 경기 3시간 정도는 구경하고 가야지"라고 말했다. 팽현숙은 "나는 안 된다. 먼저 갈 테니까 전철 타고 와"라고 말했고, 최양락은 "청평까지 가냐. 같이 올라가야지. 취미생활 같이 하자며"라고 서운해했다. 그러면서 "막말로 도자기, 요리, 음식 이런거 관심 있었겠나. 그런데 보조하면서 다 챙겨주지 않았나. 하다 못해 그림 그린다고 해서 누드모델도 해줬잖아. 그게 내가 할 짓이냐고"라며 발끈했다.
그럼에도 팽현숙은 새벽 미팅 때문에 먼저 가겠다고 말했다. 최양락은 "정말 섭섭한 게 야구 그렇게 좋다고 해도 당신도 먼저 간다고 하고, 나를 위해서 동행해 준 적이 없다. 오죽하면 처음 본 택시 기사님한테 같이 야구 보러 가자고 해서 입장료 내고 치킨 사주고"라며 토로했다. 이어 "여의도 살 때 택시를 타고 목동 구장에 갔다. 혼자 가긴 좀 그렇지 않나. 특별히 응원하는 야구 팀이 없다고 하길래 입장료도 사주고, 치킨도 사드렸다. 돌아올 때 씁쓸하더라"라고 전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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