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구나 할 집" 인천 검단신도시 광활한 아파트, 매매가 5억5천(홈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6. 21.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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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의 매매가 5억 5천 광활한 거실의 아파트가 소개됐다.

6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13회에는 직장까지 자차 40분 이내 거리의 김포 또는 인천 서구 평생 보금자리를 찾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인근에 공원이나 산책로, 어린이집과 학교가 있는 채광 맛집, 뷰 맛집 집을 원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5억 원대까지 가능했다.

화장실이 총 2개인 이 집은 매매가 5억 5천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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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인천 검단신도시의 매매가 5억 5천 광활한 거실의 아파트가 소개됐다.

6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13회에는 직장까지 자차 40분 이내 거리의 김포 또는 인천 서구 평생 보금자리를 찾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인근에 공원이나 산책로, 어린이집과 학교가 있는 채광 맛집, 뷰 맛집 집을 원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5억 원대까지 가능했다.

양세형, 선미, 뱀뱀은 인천 서구 원당동으로 향했다. 검단신도시 위치로 의뢰인의 직장까지 자차 40분이 걸리는 지역이었다. 양세형은 본격적으로 집을 둘러보기 전 아파트 매물이기 때문에 단지 안 어린이집이 있고, 근처 학군이 잘 발달해 있다고 소개했다.

이 집의 이름은 '뷰도 캐리해 아파트'였다. 양세형은 집에 들어가면서부터 어쩐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아트 타일에 주목하더니, 광활한 거실이 공개된 뒤엔 "친구들이 놀러왔을 때 '아 얘네 집 부자구나'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거실 창을 통해선 초록 빛깔 가득한 뷰가 펼쳐졌으며, 거실 옆문은 넓은 발코니로 통했다.

주방 또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였다. 인덕션 5구는 기본옵션이었으며 김치냉장고와 냉장고를 넣을 충분한 자리가 있었다. 이 외에도 3개의 각 방은 모두 널찍한 크기를 자랑했고, 수납이 용이하도록 붙박이장을 품고 있었다. 선미는 채광이 좋은 방에 들어서서는 "채광이 정말 좋다"며 감탄을 거듭했다. 화장실이 총 2개인 이 집은 매매가 5억 5천만 원이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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