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불후의 명곡' 하차.."본업으로 돌아가 앨범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태우가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한다.
KBS2 '불후의 명곡' 측은 김태우가 오는 26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18일 밝혔다.
'불후의 명곡' 마지막 녹화를 마친 김태우는 "매주 녹화할 때 놀이터 가는 기분으로 출근했었다. MC를 하며 가수로서의 변화도 줄 수 있을 만큼의 감동을 준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감사했고 본업으로 돌아가 멋진 앨범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가수 김태우가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한다.
KBS2 '불후의 명곡' 측은 김태우가 오는 26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태우는 2018년 5월부터 지금까지 3년간 '불후의 명곡'에서 토크 대기실 MC로 활약했다.
음악적 지식과 유쾌한 입담으로 진행을 펼쳐왔으며 MC와 동시에 경연자로도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보여줬다. 올해 앨범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불후의 명곡'을 떠나게 됐다.
'불후의 명곡' 마지막 녹화를 마친 김태우는 "매주 녹화할 때 놀이터 가는 기분으로 출근했었다. MC를 하며 가수로서의 변화도 줄 수 있을 만큼의 감동을 준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감사했고 본업으로 돌아가 멋진 앨범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김태우의 마지막 인사가 담긴 '부부 아티스트 2편'은 오는 26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