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싱글' 김지수, 피카소를 질투하네.."같은 여자·직업·시대도 아닌데"

최영선 기자 2021. 6. 2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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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수는 자신의 SNS에 "얼마 전 잠시 짬을 내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에 다녀왔는데 전시 보는 내내 같은 여자도 같은 직업도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것도 아닌 그를 어찌나 질투하고 부러워하다 왔는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풍성한 웨이브 머리와 새하얀 피부를 자랑한 김지수 모습이 담겼다.

김지수는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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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김지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수는 자신의 SNS에 "얼마 전 잠시 짬을 내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에 다녀왔는데 전시 보는 내내 같은 여자도 같은 직업도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것도 아닌 그를 어찌나 질투하고 부러워하다 왔는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풍성한 웨이브 머리와 새하얀 피부를 자랑한 김지수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0세가 된 그는 5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수는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하이클래스'는 톱클래스 여자들의 완벽한 삶 뒤에 가려진 거짓과 위선의 위험하고 은밀한 이야기를 담을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다.

▲ 출처ㅣ김지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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