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석, 절제된 남성미.."갯마을 차차차→인간실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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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형석이 절제된 남성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온 강형석은 아버지가 먼저 배우라는 직업을 권해줬다며 "저의 목소리나 이미지, 성격 등이 배우라는 직업에 적합할 것 같다며 처음부터 많이 지지해 주셨다. 처음 이름있는 배역을 맡게 된 '도도솔솔라라솔'에 캐스팅됐을 땐 다 같이 축하파티를 열 정도였다"고 가장 든든한 지원군인 되어준 부모님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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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배우 강형석이 절제된 남성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형석은 '갯마을 차차차'와 '인간실격'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는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순수하면서도 매사에 진심을 다하는 인물 은철 역할을, '인간실격'에서는 능글맞으면서 사회생활에 능한 준혁 역할로 완전히 상반된 캐릭터를 보여주게 됐다"며 전혀 다른 인물로 대중들과 만나게 돼 큰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온 강형석은 아버지가 먼저 배우라는 직업을 권해줬다며 "저의 목소리나 이미지, 성격 등이 배우라는 직업에 적합할 것 같다며 처음부터 많이 지지해 주셨다. 처음 이름있는 배역을 맡게 된 '도도솔솔라라솔'에 캐스팅됐을 땐 다 같이 축하파티를 열 정도였다"고 가장 든든한 지원군인 되어준 부모님에게 감사를 전했다.
어떤 역할을 맡든 시청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는 배우 강형석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7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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