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무더위 취약계층 800여 가구에 냉방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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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어르신, 저소득가구 등 무더위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용품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저소득층 801가구로 선풍기, 여름이불, 대자리, 휴대용 선풍기, 양산 등 냉방용품 중 1개 품목이 지급됩니다.
물품은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배분되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복지플래너, 찾동간호사 등 복지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전달됩니다.
한편 지난 18일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는 무더위 취약계층 냉방용품 전달식이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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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어르신, 저소득가구 등 무더위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용품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저소득층 801가구로 선풍기, 여름이불, 대자리, 휴대용 선풍기, 양산 등 냉방용품 중 1개 품목이 지급됩니다.
물품은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배분되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복지플래너, 찾동간호사 등 복지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전달됩니다.
한편 지난 18일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는 무더위 취약계층 냉방용품 전달식이 개최됐습니다.
이성 구청장을 비롯해 김한기 구로히어로즈 회장, 오승주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 이상덕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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