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뱀뱀 "母 태국서 김치 땅에 묻어 먹어, 김치냉장고 없다"

서유나 2021. 6. 2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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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이 태국에서도 김치를 담가먹는 어머니에 대해 전했다.

6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13회에서는 넓은 옆마당 활용법으로 김치 묻기를 언급한 뱀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중 특히 태국 출신 뱀뱀은 "땅 좀 파서 김치를 묻어도 되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양세형은 "뱀뱀 태국 사람 맞냐"며 국적을 의심했고 뱀뱀은 "어머니가 해드신다. 태국은 김치냉장고를 안 팔잖나. 그래서 어쩔 수가 없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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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뱀뱀이 태국에서도 김치를 담가먹는 어머니에 대해 전했다.

6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13회에서는 넓은 옆마당 활용법으로 김치 묻기를 언급한 뱀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포시 양촌읍 구래리를 찾은 선미, 뱀뱀, 양세형은 3층 단독 주택 매물을 구경했다. 창문이 총 21개인 채광 맛집에, 마당이 총 2개인 활용도 높은 집이었다.

세 사람은 옆마당을 구경하며 이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의견을 나눴다. 이 중 특히 태국 출신 뱀뱀은 "땅 좀 파서 김치를 묻어도 되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양세형은 "뱀뱀 태국 사람 맞냐"며 국적을 의심했고 뱀뱀은 "어머니가 해드신다. 태국은 김치냉장고를 안 팔잖나. 그래서 어쩔 수가 없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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