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 30세 이상으로 확대

김아영 기자 2021. 6. 2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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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정부가 35세 이상에 대해서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던 정책을 바꿔 30세 이상은 접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백신 예약 연령 제한이 30세로 낮아졌다"면서 이런 소식을 전했습니다.

터키는 1월 14일 중국 제약사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 백신으로 접종을 시작했고 4월 2일부터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백신의 접종도 시작했습니다.

터키에서는 약 천 433만 명이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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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정부가 35세 이상에 대해서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던 정책을 바꿔 30세 이상은 접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백신 예약 연령 제한이 30세로 낮아졌다"면서 이런 소식을 전했습니다.

터키는 1월 14일 중국 제약사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 백신으로 접종을 시작했고 4월 2일부터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백신의 접종도 시작했습니다.

터키에서는 약 천 433만 명이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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