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 나
정혜인 hi@mbc.co.kr 2021. 6. 20. 23:58
오늘(20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용산구 용산동의 지상 3층짜리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외벽 3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 추산 1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하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혜인 기자 (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80266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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