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방탄소년단 팬, 1세대 아이돌로 격세지감"(티키타카)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6. 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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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유진이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표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카'에서는 배우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전까지 방탄소년단에 대해 잘 몰랐는데, 처음 빌보드에서 상을 탈 때 알게 됐다.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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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 사진=SBS 티키타카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티키타카' 유진이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표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카'에서는 배우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전까지 방탄소년단에 대해 잘 몰랐는데, 처음 빌보드에서 상을 탈 때 알게 됐다.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1세대 아이돌로서 격세지감이다. 우리도 아시아권까지는 가봤는데, 빌보드를 갈 줄은 상상도 못했다. 부러움 반, 자랑스러움 반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래도 너무 좋아서 자주 듣는다. BTS 햄버거까지 오지 않았냐. 그것도 충격"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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