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너비 220cm 협소주택 등장, 장동민 "하승진은 못 누워" 일침

서유나 2021. 6. 2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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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가 220㎝인 협소주택이 등장했다.

6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13회에서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자랑하는 협소주택이 등장했다.

220㎝였다.

한편 집 내부에서 잰 너비는 220㎝보다 좁은 173㎝를 기록하기도 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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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너비가 220㎝인 협소주택이 등장했다.

6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13회에서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자랑하는 협소주택이 등장했다.

이날 김포 고촌읍 신곡리로 향한 김숙은 "이번 보여드릴 집은 쉽게 나오지 않는 매물이다"라며 집 하나를 공개했다. 바로 어마어마하게 얇은 사이즈 집. 박나래는 보자마자 "전화부스 아니냐"며 의문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모두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집의 너비부터 재봤다. 한 쪽 단면은 줄자로도 잴 수 있을 만큼 좁았는데. 220㎝였다. 이에 장동민은 "하승진은 못 눕네"라고 일침해 좌중을 다시 한 번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김숙은 이 집이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며 집의 이름을 고촌 스키니집이라고 소개했다. 집 안 쪽은 생각보다 널찍했으며 스킵플로어 구조였다. 한편 집 내부에서 잰 너비는 220㎝보다 좁은 173㎝를 기록하기도 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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