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방탄소년단의 성공, 1세대로서 부럽고 자랑스러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진이 후배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는 배우 유진이 출연했다.
유진은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SNS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유진은 "아이돌 그룹 1세대로서 격세지감을 느꼈다. 아시아권까지는 나도 가봤는데 (빌보드는) 정말 충격이고 세상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러움 반, 자랑스러움 반이었다. 노래를 들었는데 다 너무 좋더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유진이 후배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는 배우 유진이 출연했다.
유진은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SNS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유진은 "아이돌 그룹 1세대로서 격세지감을 느꼈다. 아시아권까지는 나도 가봤는데 (빌보드는) 정말 충격이고 세상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러움 반, 자랑스러움 반이었다. 노래를 들었는데 다 너무 좋더라"고 말했다. 특히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둘째 로린이 들으면 카시트에서도 얌전해져 무한 반복했고 덕분에 외우게 됐다는 사연이 있었다. 유진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아름다운 음색으로 불렀다.
17살이었던 유진은 H.O.T.가 괌에 왔을 때 보고 싶은 마음에 공항으로 갔는데, 그때 이수만과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이후 한국에 들어오라는 연락을 받고 이수만을 만난 유진은 괌에 돌아와서 소속사에서 준 비디오를 보고 춤 연습을 했다. 그리고 바로 그 해 11월에 데뷔했다. 드라마 같은 이야기에 모두 놀랐다. 유진은 "가수를 안 했다면 미대에 갔을 것 같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