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여자야구단 창미야, 창원서 영남슈퍼리그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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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여자야구단인 창미야(단장 김형석)가 20일 창원올림픽88야구장에서 진행되는 영남슈퍼리그창원 경기에 참가했다.
영남슈퍼리그는 영남권 여성생활 야구인이 주축이 돼 진행되는 여성생활야구대회이며, 창원1, 부산3, 대구1, 울산1, 경주 1개 팀 등 영남권 7개팀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창원경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창원미녀야구단(창미야), 대구 아레스 여자야구단, 부산올인여자야구단 3개팀이 풀리그방식으로 3경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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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여자야구단인 창미야(단장 김형석)가 20일 창원올림픽88야구장에서 진행되는 영남슈퍼리그창원 경기에 참가했다.
영남슈퍼리그는 영남권 여성생활 야구인이 주축이 돼 진행되는 여성생활야구대회이며, 창원1, 부산3, 대구1, 울산1, 경주 1개 팀 등 영남권 7개팀이 참가하고 있다. 지난 4월 25일부터 8월 29일 매주 일요일 울산 농소구장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창원경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창원미녀야구단(창미야), 대구 아레스 여자야구단, 부산올인여자야구단 3개팀이 풀리그방식으로 3경기가 진행됐다.
선수 28명으로 구성된 창미야는 지난해 7월 4일 여성야구 활성화를 위해 창단했다.
이날 창미야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의 변화 속에서 여성야구 저변확대와 스포츠 대회를 통한 코로나를 극복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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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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