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김윤아♥김형규, 셀프 인테리어 집 공개 "타일 일일이 골라"[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6. 2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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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셀프 인테리어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6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13회에는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어 김윤아와 김형규는 "저희 집에 욕실에 세면대가 양 쪽 두 개씩 있다. 과한 거 아닌가 했는데 너무 만족도가 높다", "아들이나 아이가 생기면 감시하면서 볼 수 있으니 그게 좋다"고 특별히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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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셀프 인테리어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6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13회에는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사실 형규 씨랑 동갑 친구. 이 집 사정을 잘 아는데 인테리어를 직접 한다"고 알렸다.

김윤아는 이에 자신이 주로 리모델링을 총괄한다며 "일일이 타일가게 등을 찾아 하나하나 골라"서 집을 꾸몄다고 자랑했다. 김형규는 그럼 본인은 뭘 하냐는 질문에 "저는 옆에서 추임새를 넣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윤아와 김형규는 "저희 집에 욕실에 세면대가 양 쪽 두 개씩 있다. 과한 거 아닌가 했는데 너무 만족도가 높다", "아들이나 아이가 생기면 감시하면서 볼 수 있으니 그게 좋다"고 특별히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7년 자우림으로 데뷔한 김윤아는 지난 2006년 치과의사 겸 방송인인 김형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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