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팽현숙, 박찬호 골프 전향에 실망 "한 우물을 파야지"[별별TV]

이주영 기자 2021. 6. 20. 2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호가' 개그우먼 팽현숙이 전 야구선수 박찬호에 실망을 표했다.

이날 팽현숙은 야구에 대해 전혀 모른다며 "옛날에 오리 궁둥이 하고 치는 사람 있었는데"라고 38년 전 김성한 선수를 떠올려 최양락을 당황시켰다.

팽현숙은 "박찬호 선수는 오냐"고 덧붙였고, 이에 최양락이 "예능에 나오잖아. 골프도 치고"라 답하자 "골프를 치냐. 실망이다. 그 사람도 한 우물을 파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캡처

'1호가' 개그우먼 팽현숙이 전 야구선수 박찬호에 실망을 표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한화 이글스의 홍보대사인 최양락이 시구를 하러 야구장에 향했다.

이날 팽현숙은 야구에 대해 전혀 모른다며 "옛날에 오리 궁둥이 하고 치는 사람 있었는데"라고 38년 전 김성한 선수를 떠올려 최양락을 당황시켰다. 최양락은 "그 분 지금 환갑 넘었다"고 답했고, 팽현숙은 "그럼 오늘 안 나오시냐"며 최양락의 말문을 막았다.

팽현숙은 이어 "선동열 선수는?"이라 물었고 최양락은 "그 분은 감독까지 마스터하셨다"며 시선을 돌렸다. 팽현숙은 "박찬호 선수는 오냐"고 덧붙였고, 이에 최양락이 "예능에 나오잖아. 골프도 치고"라 답하자 "골프를 치냐. 실망이다. 그 사람도 한 우물을 파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양락은 "이미 한 우물 다 팠다"고 답해 폭소를 더했다.

[관련기사]☞ 한예슬 남친, 황하나 전 애인♥ ''버닝썬' 약쟁이'
정형돈 아내, 쌍둥이 딸 육아 하더니..취업 준비?
최지우 남편 얼굴 강제공개..'딴 여자랑 충격적 사진'
'이하늬 잊었나' 윤계상 열애 인정..5세 연하 누구?
'현빈♥' 손예진, 제주도에서 커플옷 입고..행복
'10세 연하남♥' 한예슬, 민소매 원피스 입고 묘한 자세
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