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김서형, 이현욱 죽던 날 이보영 응급실로 옮겼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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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욱이 죽던 날 이보영을 응급실로 옮긴 인물은 김서형이었다.
6월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14회(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에서 백형사(최영준 분)는 사건의 실체에 조금씩 접근해갔다.
백형사(최영준 분)는 서희수가 미개봉 데뷔작에서 기억상실 연기를 기가 막히게 해냈다는 사실을 알고 서희수의 기억상실을 의심했다.
백형사는 의료기록을 확인했고 서희수가 한지용이 죽던 날 응급실에 실려온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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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욱이 죽던 날 이보영을 응급실로 옮긴 인물은 김서형이었다.
6월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14회(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에서 백형사(최영준 분)는 사건의 실체에 조금씩 접근해갔다.
한회장(정동환 분)은 아들 한지용(이현욱 분)에게 이제라도 아버지 노릇을 하겠다며 스스로 다 내려놓으라 설득했지만 한지용은 “그럴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한지용은 메이드에게 “나 대신 병원에 다녀와라. 좀 세게 처방해달라고 해라. 먹고 죽어도 상관없다”고 약 처방을 받아오라고 지시하며 섬뜩함을 더했다.
서희수(이보영 분)는 엠마 수녀(예수정 분)에게 한지용이 투견장에서 사람들을 해친 사실을 말하며 자신이 데리고 있는 곽현동을 한지용에게 알리든지 한지용에게 자수를 설득하든지 선택하라고 말했다. 엠마 수녀는 한지용 앞에서 무릎 꿇고 눈물을 흘리며 자수를 설득했지만 한지용은 “신에게 전해라. 날 버리라고”라고 무시했다.
한지용 죽음 후 서희수는 기억상실 상태로 엠마 수녀를 다시 만나 마지막 문자 내용을 물었다. 엠마 수녀는 “지용이가 태어나고 자라고 그 과정을 멀리서 지켜봤지만 잘 살아가고 있는 줄 알았다. 지용이가 그렇게 그 집에 마음 둘 곳이 없다는 걸 진작 알았으면”이라며 한지용이 남몰래 나쁜 짓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만나왔다고 말했다.
서희수는 그런 엠마 수녀에게 “그날 수녀님이 계단에서 절 보셨다고 하셨죠? 정말 제가 맞았나요?”라고 물었고, 엠마 수녀는 “네. 희수 자매님이었어요”라며 “사실 희수 자매님을 의심했다. 그러다 희수 자매님이 기억을 잃었다는 걸 알게 됐다. 그 때 떠올랐다. 한 사람이 더 있었지. 어쩌면 희수 자매님도 피해자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서희수는 엠마 수녀에게 “저를 믿으세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물었다. 백형사(최영준 분)는 서희수가 미개봉 데뷔작에서 기억상실 연기를 기가 막히게 해냈다는 사실을 알고 서희수의 기억상실을 의심했다. 백형사는 의료기록을 확인했고 서희수가 한지용이 죽던 날 응급실에 실려온 사실을 알았다.
서희수는 계단위에 서 있던 사람이 아닌 한지용과 함께 추락한 사람이었고, 그 사건으로 골반뼈를 다쳐 치료를 받은 기록도 있었다. 백형사는 그 정도 사고면 기억을 잃을 수도 있다고 추리했다. 그 사이 양순혜(박원숙 분)는 며느리 정서현의 피묻은 손을 본 기억을 떠올리며 의심했고, 메이드들은 사라진 김성태(이중옥 분)를 의심했다.
백형사는 서희수를 응급실에 태워간 차량을 운전한 사람이 이혜진인지 의심했지만 이혜진은 사고 당일 외국에 있었다고 답했다. 백형사는 서희수를 찾아가 함께 아들 한하준(정현준 분)을 만나려 했고, 한하준이 차에 치일 뻔하자 서희수는 몸을 던져 아들을 구하고 “세상에서 널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너 자신뿐이라고 엄마가 이야기 했지?”라고 말했다.
서희수가 과거 아들 한하준에게 했던 말을 기억하며 기억상실에 의문을 더하는 가운데 백형사는 서희수를 응급실에 태워간 사람이 정서현이란 사실을 확인했다. (사진=tvN ‘마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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