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1억엔 걸린 JLPGA 투어서 우승..프로 통산 60승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골퍼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전체 상금 1억엔)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통산 60승을 달성했다.
신지애는 프로 데뷔 이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 JLPGA 투어 25승(LPGA 투어 공동주관 대회 제외),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승(LPGA 투어 공동주관 대회 제외), 아시아여자프로골프투어와 대만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1승씩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양미정기자] 프로골퍼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전체 상금 1억엔)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통산 60승을 달성했다.
신지애는 20일 일본 지바현 지바시 소데가우라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3라운드까지는 전미정과 동타를 이룬 뒤 4차 연장전 끝에 승리했다.
신지애는 지난해 11월 토토 재팬 클래식 이후 7개월 만에 승리를 거뒀다.특히 이번 우승은 프로 데뷔 이후 60번째라 그 감회가 남다르다. 신지애는 우승 상금 1800만엔(약 1억8500만원)을 획득해 2020-2021 JLPGA 투어 상금 순위 7위(8005만3750엔)에 올랐다.
신지애는 프로 데뷔 이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 JLPGA 투어 25승(LPGA 투어 공동주관 대회 제외),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승(LPGA 투어 공동주관 대회 제외), 아시아여자프로골프투어와 대만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1승씩을 올렸다.
이날 공동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9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신지애는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를 하나로 막아 6타를 줄이며 연장전에 진출할 수 있었다.이후 신지애는 연장 네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파를 기록한 전미정을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certain@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계상, 뷰티브랜드 대표와 열애 인정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중"[공식]
- "전원일기 컴백" MBC '전원일기 2021' 출격…김혜자·최불암·고두심 출연
- 강승윤, 충격 사주 공개 "연예인 아니면 무당 팔자"
- 정든 제자들 무더기 제외…학범슨, 장고 끝에 냉정한 승부수 던졌다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유연석, 또 한 번 '안정원 앓이' 예고
- 한소희, 여리여리 라인 드러낸 청순 러블리 매력[★화보]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