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최진혁, 임원희·정석용 '행복 박수' 따라하다 눈물의 폭소.."현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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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최진혁이 임원희, 정석용의 '행복 박수'를 보고 폭소를 터뜨렸다.
임원희는 "오랜만에 한번 해보자"며 정석용에게 행복 박수를 치자고 제안했다.
최진혁은 "너도 한번 해보라"며 순서를 맞춰보자는 정석용의 말에 홀린 듯이 "예"라 답했고 행복 박수를 연습하기 시작했다.
임원희, 정석용과 함께 "야"라 외치며 행복 박수를 마무리한 최진혁은 "현타가 온다. 술 취한 것 같다"며 너무 웃어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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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최진혁이 임원희, 정석용의 '행복 박수'를 보고 폭소를 터뜨렸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행복 박수를 따라하며 폭소를 터뜨리는 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혁은 임원희, 정석용과 함께 자우림 이선규로부터 기타 레슨을 받은 뒤 임원희의 집으로 가 두부김치를 요리해 먹었다.
그는 "형님들 행복 박수 치실 때 웃고 계시는데 너무 마음이 찡하더라"며 임원희, 정석용의 행복 박수를 언급했다.
임원희는 "오랜만에 한번 해보자"며 정석용에게 행복 박수를 치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이걸 실제로 보다니"라며 웃음을 터뜨리는 최진혁을 앞에 두고 "나는 내가 정말 좋다"를 말하며 박자에 맞춰 박수를 쳤다.
입을 가리며 웃던 최진혁은 "야"라 외치는 두 선배의 모습에 테이블에 얼굴을 파묻고 폭소했다.
최진혁은 "너도 한번 해보라"며 순서를 맞춰보자는 정석용의 말에 홀린 듯이 "예"라 답했고 행복 박수를 연습하기 시작했다.
임원희, 정석용과 함께 "야"라 외치며 행복 박수를 마무리한 최진혁은 "현타가 온다. 술 취한 것 같다"며 너무 웃어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
임원희는 최진혁에게 "너는 내 과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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