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신축공사장 불..1800만 원 재산피해
오승목 2021. 6. 20. 22:13
오늘(20일) 오후 3시 25분쯤 서울 용산구 용산2가동 한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사장 외벽 30㎡와 전기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외벽 아랫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용산소방서 제공]
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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