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역위원장 식당 여직원 성추행..경찰 수사
오승목 2021. 6. 20.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지역위원장이 식당에서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최근 민주당 경기 지역위원장 A 씨를 강제 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밤 9시쯤 경기도 이천시의 한 식당에서 여성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 직원은 A 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지역위원장이 식당에서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최근 민주당 경기 지역위원장 A 씨를 강제 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밤 9시쯤 경기도 이천시의 한 식당에서 여성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 직원은 A 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식당 CCTV를 분석한 뒤, 이번 주 안에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A 씨는 피소된 뒤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승목 기자 (os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도권 6인 모임 허용…다중이용시설 자정까지 영업
- 2학기부터 일평균 확진자 1,000명 아래면 “매일 전면 등교 허용”
- “美, 北과 4차례 접촉 시도…‘전향적 제안’ 준비 중”
- ‘백신 맞고’ 日 입국 선수 첫 확진…“개회식 관중 2만 명으로”
- [제보영상] 강남대로서 공사 가림막 인도 덮쳐…행인 3명 부상
- “예정일보다 131일 먼저” 생존율 0%라던 0.3㎏ 미숙아, 첫번째 생일
- 1년 동안 9조…천문학적 액수 기부 이어 가는 베이조스 전 부인 ‘매켄지 스콧’
- [인터뷰] ‘은어낚시통신’ 윤대녕 작가 “혼신의 힘을 다해서 씁니다”
- [영상] “이러면 감사원에 누가 내부고발 하나요?”
- [취재후] ‘오픈런’해도 못 사는 초고가 시계…‘리셀샵’의 비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