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 200일 기념 '세젤귀' 사진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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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의 아들 젠이 200일 사진 촬영에 도전한다.
그 중 사유리는 젠의 200일 사진 촬영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는 젠의 200일 사진을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사유리는 사진 촬영용 의상을 하나하나 직접 골랐다고.
젠은 곤룡포부터 보스 베이비, 스님, 타잔까지 사유리가 준비한 옷을 모두 찰떡같이 소화하며 현장 모두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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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의 아들 젠이 200일 사진 촬영에 도전한다.
6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7회는 '어느 멋진 날 우리가 만나'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사유리는 젠의 200일 사진 촬영에 도전할 예정이다.
'세젤귀' 젠의 깜찍한 모습이 많은 이모-삼촌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젠은 신나는 점프로 하루를 시작했다. 젠의 다리 근육 발달을 위해 매일같이 점프 놀이를 하는 사유리는 젠의 점프에 특별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바로 점프를 하는 젠의 밑에 누워 마사지를 받는 것. 이에 사유리의 전용 '족타' 마사지사가 된 젠은 놀라운 기술까지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어 사유리는 젠과 함께 스튜디오에 갔다. 이는 젠의 200일 사진을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사유리는 사진 촬영용 의상을 하나하나 직접 골랐다고. 또한 이날 사진 촬영 현장에는 사유리와 '미녀들의 수다'때부터 인연을 맺어 온 남희석이 사진작가로 함께했다고 한다.
젠은 곤룡포부터 보스 베이비, 스님, 타잔까지 사유리가 준비한 옷을 모두 찰떡같이 소화하며 현장 모두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남희석은 사진 찍는 내내 특유의 하회탈 미소를 지으며 젠의 귀여움에 푹 빠져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모든 아이들이 그렇듯, 젠 역시 카메라 렌즈 앞에만 서면 웃음을 잃어 사유리와 남희석을 당황하게 했다고. 과연 두 사람은 젠의 귀여운 웃음을 200일 사진 앨범에 담을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87회는 20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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