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처리업체서 불..폐기물 100여 톤 태워
이지현 2021. 6. 20. 21:56
[KBS 전주]어제(19일) 저녁 7시 10분쯤 군산시 옥구읍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타이어와 플라스틱 쓰레기 등 1차 폐기물 백여 톤과 업체 내부 백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4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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