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579가구 분양

2021. 6. 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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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금호건설은 경기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55번지 일원에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579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504가구 △84㎡B 75가구 등이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202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포천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를 통해 차량으로 30분대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43번과 87번 국도를 이용해 인근 수도권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포천초·고등학교와 경기도서관, 포천시립도서관 등이 가깝고 포천용정 일반산업단지는 도보 9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가구 내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 알파룸 및 드레스룸 설치로 수납공간을 갖췄다. 침실2·3엔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입주자 취향에 따라 공간 선택이 가능하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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